주무관 몇급 정보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주무관)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업무도 있습니다. 공무원에 임용이 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계급을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공무원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 공무원은 계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공무원 이란

 

 

공무원 <公務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을 뜻합니다. 공무원(주무관)에는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 있는데 각각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의 규을을 받습니다. 

 

 

공무원 되는 법으로는 공무원 시험을 치러서 합격을 통해서 공무원에 임용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되는 법을 알기 위해서 많은 공부와 자격증을 취득을 하지만 공무원 시험에 많은 사람들이 매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안정적인 직업의 성향 때문에 매년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 공무원 경쟁률이 매해 올라가고 있어 쉽게 시험에 붙기란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 국가공무원 : 대통령, 총리, 소속 장관과 임명권을 위임받는 자에 의하여 임명되고 국사 소속의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국가기관 사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나. 지방공무원 :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임명권을 위임받은 자에 의하여 임명되고, 지방 소속의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지방기관 사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다. 중앙공무원 : 도, 시, 군, 구 따위에 배치되어 연고가 없는 전국의 모근 사람들을 공개 채용하여 그곳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라. 한지 공무원 : 읍, 면, 동 따위에 일정한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을 특별 채용하여 그곳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주무관 이란

 

 

주무 담당관(主務擔當官) : 어떤 사무를 주장으로 맡아서 처리하는 관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무관이라는 명칭을 알기 전에 먼저 공무원의 직급 급수를 알아야 합니다.

 

 

일반직 공무원은 크게 3단계의 직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급 ~ 5급, 6급 ~ 7급, 8급 ~ 9급 이렇게 3단계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심규 임용 직급이 5급, 7급, 9급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무관이라고 부르는 공무원은 5급 미만의 공무원을 가리키는 말로 6급 ~ 9급 공무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명칭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2010년 안전행정부에서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공식 호칭으로 '주무관'을 사용했지 때문입니다.

 

주무관이라는 호칭이 있기 전에는 다양한 호칭으로 서로 다르게 불러 혼선을 불러일으켜 하나의 호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호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무원 급수

 

그럼 공무원 되는 법은 어떻게 될까요 1급 ~ 9급의 공무원(주무관)이 존재를 합니다. 9급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으로 실무자의 역할을 하는 급수입니다.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하여 '승진 최저 소요기간'을 채우면 다음 급으로 승진이 됩니다.

 

 

예를 들어 9급에서 8급으로 승진을 하려면 1년 6개월의 최소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저 소요기간을 채웠다고 해서 바로 승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의 정원에 따른 급수가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인사부서에서 바로 승진을 시킬 수 없습니다.

 

 

 

 

공무원 9급(주무관)으로 시작을 하여 몇 급까지 올라갈 수 있는 평균을 따지만 근무연수 30년을 기준으로 보통 5~6급 정도의 공무원 급수까지 승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급까지 올라가기도 하지만 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 경우입니다.

 

 

5급 사무관은 도청 계장급, 시청 과장급, 사법 연수생 등이 있으며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연수 후에 바로 5급 공무원으로 임용이 됩니다. 행정고시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합격하기에 어려운 급수이기도 합니다.

 

4급 서기관은 도청 과장급, 시청의 국장급 등의 업무를 맡으며 도청의 직위의 직급이 시청보다 높은 직급을 가지게 됩니다.

 

3급 부이사관으로 행정부 과장, 세무서장 등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급 이사관 중앙부처 국장, 도 실장 등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1급 관리관에는 중앙부처 실장, 시장, 부장판사 등이 있습니다.

 

1급 공무원 위로는 준차관급, 차관급, 부총리, 총리, 국가원수 등의 공무원 급수가 존재합니다.

 

 

 

주무관 정리 끝

 

 

지금까지 주무관 몇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무관은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일반 공무원들을 일컫는 말이며 공무원들에 대한 호칭을 단일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힘들게 국가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반말과 같은 막말을 하지 마시고 호칭을 불러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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